사는 이야기

내 생일

몬테 왕언니 2016. 12. 27. 08:29

내 생일은 내가 축하해야지~~ ㅎ

어느새 또 생일이 와서 한국에선 수없이 생축인사가 온갖 SNS망을 통해 들어옵니다.

멕시코에선 내일이 생일이라 우리가족 모여 함께 저녁하기로 했지요.

크리스마스에도 애들과 함께했고 오늘 막내까지 와서 내일은 진짜 우리식구 5명 다 모여서 식사할거라 마음이 참 풍요롭고 흐믓합니다.

형제간 우애있고 다들 건강하고 서로 챙겨주는 가족이 있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