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빠도 전망대에 올라가서 바라본 몬떼레이 시내 전경
오비스빠도 전망대에 걸린 초대형 멕시코국기.....몬떼레이의 사방에서 확실하게 보이는 대형국기랍니다.
올라가서 올려다보면 정말 크답니다. ^^
전망대는 오비스빠도 성당과 박물관, 전망대의 휴식공간, 몬떼레이전경을 360도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주 시원한 곳입니다. 야외스피커에서 은은한 음악이 나오고, 산바람이 불어와서 산책하기도 좋아요.
무료주차에 무료입장입니다.
산따 루시아 강위엔 여러개의 다리가 있고, 배타고 강위의 유람을 즐길 수 있답니다.
산따 루시아 강을 따라 빠르께 푼디도라쪽에서 400년 역사박물관쪽으로 쭉 걸어가면 빨간 벽돌로 지은 아주 이쁜 다리가 나와요. 사진찍으면 참 이쁘지요. 저녁에 조명받으면 더 이쁘고요.
산따 루시아 강의 다리위에서~~
몬떼레이 도심에는 누어보레온NUEVO LEON 글씨와 주 지도를 빨강꽃과 하얀꽃으로 심어놓은 공원이 있고, 주립박물관 MUSEO DE ESTADO가 콜로니얼 건물양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풍스럽게 서 있습니다.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볼거리도 많고 사진찍기에 아주 좋아요.
주립박물관의 모습
몬떼레이 시립공원의 광장모습. 조금 더 걸어가면 연인의 광장이 나오고, 더 가면 마크로 플라사 MACRO PLAZA가 나옵니다. 서양의 용왕인 넵퓬 NEPTUNE 신의 조각분수가 아주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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