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떼까스에서의 2박 3일 2편 사까떼까스는 도시 전체가 다 이쁘다. 대성당 옆의 건물 안에는 기념품점도 있고 맛집 2위의 집도 있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 El Mercardor라는 곳인데 커피 한잔에 18페소밖에 안하지만 맛 좋고 분위기 좋다. 초록색의 대형 투어버스와 미니트램이 있는데 운행사..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016.05.21
사까떼까스에서의 2박 3일 1편 여자들 넷이서 차를 운전해 여행하기로 한다. 5-6시간 거리의 사까떼까스에 가기로 하고 제일 좋은 호텔을 예약한다. 아침에 커피샵에서 만나 테이크아웃해서 바로 출발~ 사까떼까스는 Zacatecas주의 주도로 1546년에 설립된 은광마을이다. 친한 친구가 사는 곳이라 항상 그집에서 놀다오지..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016.05.17
사까떼까스에 다녀왔어요! 사까떼까스는 몬떼레이에서 5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지라 우선 마을 입구의 Jarramillo 식당부터 찾아 양고기 탕인 Birria부터 한그릇 먹어줍니다. ㅎ 50페소에요. 손으로 구운 두툼한 또르띠야와 함께 먹는데 이동네만의 독특한 맛이 있어서 사까떼까스 올 때마다 꼭 먹어줍니다. 관광차원이 ..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015.07.12
Zacatecas 사까떼까스의 신도시 Zacatecas는 31개의 주중 10번째주로 인구 약 1백5십만이며 도시는 해발 2400-2500m의 고산증후군을 느끼게 하는 도시입니다. 기후는 매우 건조해서 피부도 댕기고 코와 목이 말라서 예민한 사람은 호흡기질환으로 힘들어 하지요. 여름엔 따가울 정도로 햇볕이 강하지만 조석으로 선선해서 에어..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013.04.08
Zacatecas의 과달루뻬 박물관 (Ex-convento y Museo de Guadalupe) 사까떼까스 Zacatecas 중심지에서 Blvd Adolfo Lopez를 타고 약 10km를 가면 과달루뻬시가 나오고, 거기에는 아주 유명한 과달루뻬 박물관이 있어요. 스페인 정복시절에 금광, 은광으로 초화화 황금시절을 누리던 때에 만들어진 Convento de Guadalupe (과달루뻬 수도원)이 지금은 과달루뻬 박물관입니..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009.07.01
Zacatecas 사까떼까스의 탈 박물관 사까떼까스는 박물관의 도시라고 불릴만치 수없이 많은 박물관이 있는데, 그중 탈박물관 Museo de Mascara가 유명해요. 원래 이름은 Museo de Rafael Coronel이며 4천여점의 탈을 전시하고 있고,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이 독특해서 15세파티, 결혼식등의 야외촬영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우선 박물관..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008.11.19
사까떼까스 Zacatecas 사까떼까스는 Zacatecas주의 주도로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아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La Bufa언덕에 건설된 도시로 해발 2666m의 고산지대. 아주 건조하며 선선한 곳으로 겨울엔 영하로 떨어지며 평균기온 16도정도에요. 낮에는 핑크빛의 도시, 밤에는 아름답고 정적인 도시랍니다. 어둠이 깔..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