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랑고 도심을 구경하다 맛집을 소개해 달랬더니 Las Pampas do Brisil이 가깝고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성당 옆길을 따라 조금 가면 왼편에 호텔 San Jorge이 있고 그 안의 정원에 꾸며놓은 식당이 바로 빰빠스입니다.
위치 Constitucion 102, Sur. Zona Centro, Durango, Dgo. 전번은 618-827-6121
웹사이트는 www.pampasdurango.com.
가격은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와 고기를 포함한 1인당 가격이 180페소.
음료와 술은 추가.
콜로니얼빌딩이 다 그렇듯이 중앙정원을 둘러싸고 건물이 지어졌고 이 정원의 천정을 아크릴로 덮어 실내처럼 사용합니다.
한가운데 샐러드 바가 놓여있어 다양한 야채를 맘껏 멋을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브라질고기구이집의 특성대로 각종 부위의 고기를 가져와 질릴 때까지 썰어주는데 소괴, 양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외에도 빵도 구워오고 파인애플도 구워옵니다.
사진의 고기가 제일 제 입맛에 맞아 두번이나 요청해 먹었어요. ^^*
고기먹으면서 빠트릴 수 없는 것이 레드와인~
아쉽게도 몇가지 와인이 없었지만 무난하 Marqeues로 한 잔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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