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떼레이, 살띠요, 몽클로바, 또레온

살띠요의 학교정보

몬테 왕언니 2017. 1. 10. 11:18

살띠요 학교정보

1. Vivir 비비르 학교: 영어/스페인어 사립유치원, 초등, 중학교
통학시간은 8시~1시, 간식 싸감
월학비는 4000페소

유치원은 공부보다는 actividades위주.


2. Colegio Americano: 영어/스페인어 학교.
유치, 초교, 중학, 고교까지 있으며,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는 살티요에서 제일 좋은 사립학교이라고 한국 엄마들이 알고 있지만 현실은 조금 다른 듯하니 잘 검토할 것.

숙제를 많이 내주는 학교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건 다시말해 아이들이 학교적응 전까지는 부모와 도와주는 사람들의 손이 많이 간다는 이야기임.

한국보다 더 보수적인 학교고 숙제가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살티요에서 돈있다는 부자들이 많이 보내는 학교라고 함.

엄마나 기사가 통학시키며 스쿨버스없음.
학교 옆에 마트있고 인근에 한국인들이 모여 살고 있고 한국학생들이 많이 다님.

학비는 월6천~7천페소,



3. Maple Bear: 영어 100%의 캐나다학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으며 초등보다 유치원 시설이 괜찮다 함.
한국인 1가구 다닌다 함.

한국에도 있는 캐나다 사립학교로 모든 커리큘럼이 캐나다교육으로 따르는 장점이 있어 학교 분위기가 상당히 자유롭고 많은 activities 가 있다는 장점, 외부 탐구수업도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안전위주로 생각하면 위험하다 생각할 수도 있음. 학교시설이 너무 작다는 단점, 방과후 활동은 외부시설을 빌려서 함. 선생님들 영어수준은 보통.



4. Noth hill : 2016년에 오픈한 사립으로 유치, 초등학교

한국인 1가구 다닌다 함.



5. Is (international school) : 2중언어학교, 외국학생이 좀 있고 한국가구 한명 다닌다고 하며 건물이 가건물이라 외형은 맘에 안들수 있음.

IS는 유치부까지만 영어 80프로, 초등부터는 50:50영어사용. 학교건물은 많이 열악하지만 영어선생님들 중에 유일하게 멕시칸인 외에 캐나다영어 선생님이 있다는 장점, 소수로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음. 유지부 경우 한반에 15명정도.
Sistema uno를 운영해 태블릿으로 공부하고 필기하여 손글씨를 안씀.

6. I.E.S.S 학교: HEB근처에 있는 학교로 유치부부터 중학교까지 있음.

살티요에서 유일하게 각반에 CCTV가 설치, 유치부도 출입문이 한곳으로 상당히 아이들의 안전을 추구. 학교도 넓고 외국어로 유치부부터 독일어를 가르침. 아이가 둘 이상일 경은 학비할인도 있고 상담선생님 경우 영어를 상당히 잘해 정보교환에 문제가 없어 보임. 초등 한반에 22-23명으로 일반학교랑 학생인원은 비슷. 학교교재랑 같은 과목을 영어,스페인어로 가르치는 등 수업내용등 상당히 체계적으로 보임. 축구가 유명하여 축구활동을 희망하는 한인가구 한명 다닌다고 함.


7. Liceo Freinet학교: San Alberto동네 앞에 위치, 유치부터 고교까지 있는 2중언어학교로 특히 수학이 강하다함. CCTV 설치, 학생들에게 디지털팔찌를 착용시켜 부모가 폰으로 아이의 위치추적을 할 수 있도록 한대요. 디지털팔찌는 개별구입이고 약 800페소정도라함.


** 학비는 colegio Americano 빼고는 다 비슷.

살티요에 초등학교 영어100프로 하는 곳은 없으며, 완전 Local학교 빼고는 50:50임.

San Alberto (HEB San patricio) 단지 앞에 학교 (초,중,고) 3군데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