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입양했어요. 우리집 막내 딸래미, 럭키와의 첫 만남! 너무 까매서 이름을 까미라고 지었는데 남편이 7남매로 태어났으니 럭키 세븐의 럭키라고 부르자 하네요. 잠시도 가만히 안있어 사진찍느라 붙잡은 모습이 목조르듯이 나왔어요. ㅎㅎ 정말 무겁고 크고 어떻게 다뤄야할지 많이 당황스러웠답니다... 사는 이야기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