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헤아는 6개의 레스토랑을 가진 그룹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위치는 Av Bosques del Valle 110-20, Bosques del Valle, 66250 San Pedro Garza García, N.L. 전번은 81-8356-5612
영업시간은 낮 1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일요일은 5시에 문닫으니 일찍 가세요.
공짜로 나오는 빵, 제법 맛있어요.
미네랄 석수, 오색약수같은 건데 한병에 65페소에요.
세비체 데 살몬, 날연어요리인데 투박한 그릇에 섬세한 맛이 맘에 드네요.
가격은 100페소
거위간인 포아그라, 가격은 385페소로 조금 센편이지만 원래 포아그라가 고급요리인만치 그정도는 할 걸로 예상했고 맛도 플레이팅도 아주 좋네요.
와인을 많이 마실 마음이 없어서 하우스와인 (PANGEA - 말벡, 잔당 95페소)를 주문했는데 센스있는 쉐프가 반주하라고 궁합에 맞는 화이트와인 SANTA JULIA (TARDIO - 단맛)을 서비스로 제공하여 정말 맛나게 즐겼어요.
안심고기를 넣은 라비올리와 버섯요리인데 가격은 245페소
부드러운 고기만두 같았어요.
달랑 5개네... 했는데 먹다보니 양이 제법 많더라구요..
요건 쉐프가 오늘의 요리라고 권해서 주문해 본 흰살 생선인데 깔끔하고 야채와 크림과 생선과 위에 뿌린 고소한 가루맛이 어울려 세심한 맛이 났어요.
가격은 385페소.
디저트로 파나코타와 SANTA JULIA 한잔을 곁들이니 너무도 달콤하고 낭만적이네요.
파나코타 100페소, 와인 90페소
두사람이 술곁들여 식사하고 팁까지 1500-2000페소 나올 수 있는 집이므로 결코 싼집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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