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는 역시 기후가 참 좋습니다.
날도 좋아 브런치하러 나섰네요.
비스트로 모사이코는 프랑스음식점으로 분위기좋고 한적하게 아침식사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총 3군데 있는데 시티공항에는 아주 조그많게 들어가 있고, 콘데사와 산앙헬에 있어요.
그중 산앙헬점이 녹음지고 엘레강스하답니다.
주차공간도 충분하고 레스토랑 공간이 넉넉하고 주중 오전에는 한가해서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잘 먹고 잘 놀고나서는 프랑스식 빵도 구매해 가져갈 수 있는데 역시 맛이 좋아요.
한마디로 내 스타일이에요 ㅋㅋ
산앙헬점의 치는 Av. de la Paz 14, Álvaro Obregón, San Ángel, 01060 Ciudad de México, 오픈시간은 월-토 오전 8시부터 저녁 11시, 일요일은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브런치가격대는 커피와 빵과 팁까지 대략 150페소, 발렛파킹비는 35페소에요.
공짜로 주는 빵과 버터맛도 상당히 좋아요.
시금치 오물렛과 potato cake의 가격은 90페소인데 소스가 맛나네요.
그린소스 칠라낄레에 염소치즈와 닭을 넣은 건데 90페소, 닭고기없이는 75페소에요.
빵은 참 맛있는데 핫초콜렛은 좀 달아서 커피를 반쯤 섞어 겨우 마셨어요.
카프치노는 맛있게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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