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왕언니의 멕시코 즐기기

미주이민 100년사]<3> 애니깽의 나라 멕시코-⑧ 한반도서 유카탄반도까지 조국 무관심에 "잊혀진 종족" 코레아노 2003/02/20 006면 10:15:45 프린터 출력 국운이 기울고 암울했던 구한말. 한국인의 하와이 이민물결과 때를 같이한 또 하나의 이민집단이 있다. 바로 한반도와 한번도 접촉이 없..

오늘은 에네켄에 대한 이야기를 할께요.에네켄은 용설란잎에서 채취한 섬유에요.스페니얼이 에네켄농장에 마야인을 저가의 임금으로 일을 시켰으며, 농장안에 상점을 운영하며 외상으로 물건을 쓰고 임금받음 갚는 식이었는데 워낙 저임금이다 보니 빚은 늘어만 갔고 자식들에게 대물..

유까딴 음식도 먹고 예전 아시엔다 건물도 구경하는 넓고 괜찮은 음식점 하나 소개할께요. 1683년에 지어진 Hacienda San Ildefonso Teya는 18세기까진 가축키우고 옥수수농사를, 19세기엔 에네켄농장, 그뒤 페허로 남아있다가 1974년에 새주인을 만나 멋진 공간으로 탈바꿈을 한 곳으로 입구에 걸..

KBS1에서 방영한 한국인의 밥상이란 프로에서 해외특집 1부로 멕시코를 다뤘네요. 108년전에 멕시코의 에네켄 농장으로 이민갔던 한국인들의 후손 이야기와 한국음식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최불암씨가 진행하는데 멕시코의 모습을 잘 보여주네요. http://dramanara.weebly.com/54620443975106451032-481654..

아래의 글은 월드코리안에서 퍼온 글입니다.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081 유까딴반도, 메리다쪽에는 한인 선교사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깐꾼에도 이렇게 한국선교사분이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사로 처음 알게됬네요. 참 반갑고 멕시코 ..

안녕하세요 전에 글남기고 드디어 하나 올리네요. 여기서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은 Avenida Quinta 입니다 이거리를 쭉 따라 걸으시면 식당이나 여행사, 옷가게, 클럽, 술집 등등이 대부분 모여 있어요. Quinta에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가격이 센편이죠 보통 외식하러나가면 한 개인당 200-300페소..

멕시코가 자랑하는 휴양도시 '칸쿤' 캘리포니아 반도와 멕시코만 사이에 위치한 멕시코 칸쿤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멕시코가 자랑하는 휴양도시이다. 1970년 이전에는 주민이 100명도 안 되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정부의 휴양도시 계획에 의해 지금의 인기있는 ..

메리다에서 문화생활을 하고 싶거나 뭔가 배우고자 한다면 아래 기관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안드레스 낀따나 로오 문화센터 Centro Cultural Andres Quintana Roo: 주소 Barrio de Santa Ana, 미술관과 조각전시관이 함께 있음. 2. 호세 마르띠 문화센터 Centro Cultural Jose Marti : 주소 Col. Garcia ..

메리다는 1542년에 만들어진 인구 78만의 유까딴 주의 주도입니다. 주변도시의 인구까지 합치면 백7십만으로 멕시코 남동쪽에선 가장 큰도시지요. 2012년에는 국제 영화대회가 메리다 (merida film fest) 에서 열릴 예정이구요. 유까딴 반도의 북쪽에 위치하며 36km 떨어진 곳에는 프로그..

유까딴 Yucatan에는 한인후예가 5천명이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많이 들어가 있지요. 메리다에서 선교하시는 분의 정보에 의해서 자료를 업데이트 합니다. 우선 메리다에는 한인마트도 없고 한식당도 없답니다. 사시는 분들은 총 38명으로 선교사분과 그가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