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스키장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만족스럽게 먹고 베일에서 올해 마지막 스키를 타러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서 신나게 스키를 탑니다. 친구들이 남편보고 수퍼 마리오같다고 해서 울 남편은 살짝 삐졌습니다 ㅋ 점심으로 산꼭대기 Eagle's Nest의 Market Place애서 샐러드를 하나 가득 담아 15.5불주고 사서는 둘이 나눠먹습.. 사는 이야기 201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