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휴가 일곱째 날 - 딩굴기 오늘은 남자들은 골프갔고 난 별장에서 딩군다. 아침은 다들 운동가고 조카들 학교보내는 등 각자 바쁜지라 남편과 둘이 짜파게티끓여 먹는다. 비쥬얼은 별로지만 맛있게 먹어준 남편에게 감사한다. 월요장에서 사온 마메이로 밀크쉐이크를 만들어 마시는데 진짜 달고 부드럽다. 아마도.. 사는 이야기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