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와 감 드디어 감을 얻어 왔습니다. 크기도 엄청난 단감입니다. 몇일 전에 운전하고 가다가 무심히 고개를 돌렸는데 높은 담위로 감나무가 보이고 감이 탐스럽게 매달려 있어서 얼마나 반갑고 놀랬는지 무조건 차를 세우고 벨을 눌러댔답니다. 아무도 안나와 발길을 돌리면서 속으로 내, 저 감.. 사는 이야기 201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