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선물 몬테레이에도 가을이 왔더군요. 내가 한국의 그림같은 단풍을 즐기는 동안 우리집 정원의 나무들도 가을맞이를 하고 있었어요. 석류가 빠알갛게 속살을 보이며 매달려있다 못해 바닥에 떨어져 수북하니 쌓여있고 새와 곤충의 먹이가 되고 있네요. 나무에 매달린 석류를 따는데도 제법 양.. 사는 이야기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