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휴가 세쨋날 - 소치떼뻭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다. 아침일찍 온 가족이 조깅을 나간다. 밤잠 설친 난 아침햇살속에 침대에서 뭉갠다. 조깅으로 더워진 몸을 수영으로 식힌다. 온 가족이 모여 아침식사하고는 인근마을로 구경가기로 한다. 우리 별장에서 가까운 소치떼뻭는 해발 1100미터의 작은 마을이.. 사는 이야기 201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