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까떼까스는 박물관의 도시라고 불릴만치 수없이 많은 박물관이 있는데, 그중 탈박물관 Museo de Mascara가 유명해요.
원래 이름은 Museo de Rafael Coronel이며 4천여점의 탈을 전시하고 있고,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이 독특해서 15세파티, 결혼식등의 야외촬영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우선 박물관의 입구에 적힌 이름부터 한장~ 찰깍 했지요.
입구에보면 모형으로 박물관 전체건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복원된 후의 모습이에요.
참 넓고 대단한 건물이에요.
건물 전체를 이지역 특산물인 핑크빛도는 깐떼라 돌로 만든거니까요.
박물관 건물입구와 그 옆에 핀 이상한 꽃~
이 곳도 용설란 (Maguey)가 엄청나게 커요.
건물과도 잘 어울리며 그 옆에서 찍은 저랑도 잘 어울립니다 ㅎㅎ.
온 세상의 탈이란 탈은 다 모아놓은 것처럼 탈이 많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그 방대함에 놀라실 거에요.
꼭두각시 인형도 많구요~~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Aguascalientes 아구아스깔리엔떼스의 정보 (0) | 2012.12.05 |
---|---|
사까떼까스, 아구아스깔리엔떼스의 소식 (0) | 2009.09.29 |
사까떼까스 관광중심지에 위치한 호스텔!!! (0) | 2009.07.03 |
Zacatecas의 과달루뻬 박물관 (Ex-convento y Museo de Guadalupe) (0) | 2009.07.01 |
사까떼까스 Zacatecas (0) | 2008.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