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merican school
과달라하라에서 가장 비싼 학교이며, 100% 영어로만 수업하며, 학생의 80%가 멕시칸이래요.
입학금으로 8천불을 내고, 연간 대략 11,000불정도가 학비, 매년 인스크립션이 백만원정도? 학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어요.
규모는 상당히 크며, 한국애들도 많이 다니고, ELS과정이며, 외국인도 공부잘하면 장학금 혜택있어요.
중간입학은 매학기 (6개월) 마다 결원숫자를 뽑아 다음학기에 시험봐서 충원하는 방식이므로,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접수해서 시도해보거나, 우선 멕시코에 도착해서 다른 사립학교를 다니면서 영어공부를 하여 시험을 통과, 입학허가를 받으면 그때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최소6개월, 최대 1년 6개월을 잃어버리지 않고 제학년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거든요. 대개의 한국애들이 기본적으로 6개월을 손해보더라구요.
초, 중, 고교 전부 교복없이 사복만 입으므로 옷값도 수월찮게 들어간다는 거....
아메리칸 스쿨의 홈페이지는 http://warrior.asfg.mx, 초등학교 홈페이지는 http://primaryschool.asfg.mx
미리 입학시험시기등을 알아봐서 인터넷상으로 접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Lincoln school (영어사립학교)
기독교학교로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선생님들은 100% 미국인 또는 영국인이래요.
초등학교는 영어반은 영어 90%, 스페인어10% 교육을 하며, 스페인어반은 스페인어 90%, 영어10% 교육을 하는데, 소규모이고 시설도 보편적이며, 한국애들이 많아 각 학년별로 2-3명이 한국애래요 (초중교합쳐 약30명정도)
초교는 각 한년마다 반이 1개이고, 중학교는 반이 2개이며, 대략 한반에 20명규모로 학생의 80%가 멕시칸이래요. 기독교학교라 주당 4시간의 성경수업이 있고, 스쿨버스 없어 엄마가 통학시켜야 하며 수업은 2시반쯤 끝나요.
입학시 영어와 수학수험을 보며, 정원이 적으므로 중간입학시는 결원이 있어야만 가능하고, ELS과정은 없습니다. 홈 페이지 http://www.e-aprendizaje.gob.mx/wb2/eMex/eMex_Lincoln_School 또는 www.lincolnschoolac.com를 참고하세요.
3. Thomas Jefferson school, Washington school
영어사립학교이며, 영어와 스페인어 비중이 약 80:20정도. 역시 입학시험봐야 하고 영어, 수학 및 적성검사를 하고, 중간편입은 결원이 있어야만 가능하며, 목돈의 기여금 있고, 매년 등록금내고, 매달 학비냅니다. 책값도 제법 많이 들어가는데 영어책이라 구하기 어려워서 애먹기도 합니다.
초, 중학교는 대개 교복을 입으며, 체육복도 입으므로 초기에는 이 비용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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