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꾼, 메리다, 유까딴반도

메리다에 있는 떼야 새생명교회, 반석교회, 깜뻬체 한글학교, 그외~

몬테 왕언니 2011. 11. 16. 10:56

유까딴 Yucatan에는 한인후예가 5천명이나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많이 들어가 있지요. 메리다에서 선교하시는 분의 정보에 의해서 자료를 업데이트 합니다. 우선 메리다에는 한인마트도 없고 한식당도 없답니다.

 

사시는 분들은 총 38명으로 선교사분과 그가족이 대략 서른분쯤 되시고, 태권도사범이나 센트로에서 가게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구요. 일반인은 별로 없는 상태로 거의가 선교나 사역목적으로 들어와서 애쓰고 계신답니다. 

 

메리다 Merida 에서의 오성제 목사님부부가 하시는 사역은 2006년부터 개척을 시작한 듯 하며 메리다에서 20분쯤 떨어진 아시엔다 떼야  Hacienda Teya라는 곳에 위치하며 떼야 새생명교회와 까우껠 새생명교회를 개척했대요..

2008년과 2009년에는 옆마을 수꾸윤에서 의료선교를 했으며, 210년 3월에는 깜뻬체 Campeche 주의 주도인 깜뻬체시에 한글학교를 개설해서 매주 토요일 수업이 있어요. 떼야에서 2시간 30분이나 운전해서 가야 하는 거리인데도 수고를 아끼지 않고 수업을 하는 그 정성이 대단합니다.

올해 초에는 한복을 알리는 행사를 하여 한국의 모습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blog.daum.net/imago21c를 찾아가서 보세요.

사진과 각종 활동내용이 상세하게 나와 있답니다.

 

또한 메리다의 양국직, 김은숙 목사님부부가 20년째 선교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http://blog.naver.com/inadiai에 보면 메리다, 프로그레스에 대한 글과 사진이 제법 있답니다.

 

홍성택목사님은 유까딴 지역에서 2005년도부터 선교하며 이찐깝과 쇼크란에서 가정교회를 이끌고 있으며 메리다에서 센뜨로 한글학교에 보조교사로 계시며, 소망의 집에서 청년선교를 하고 있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blog.daum.net/rchong1020에서 보시면 된답니다.

 

그외에도 메리다쪽에 대한 자료가 좀 더 있었어요...시간을 두고 차차 찾아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