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이 필요하세요? 그럼 마따까나스로 초대합니다~~

1박 2일코스로 주로 금요일밤 또는 토요일밤에 시작합니다.

비용은 1인당 1200페소 (애, 어른 동일) 이며 꼴라 데 까바요의 호텔주차장에서 저녁 7시에 픽업합니다. 저녁식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포함입니다.

 

 

이런 차를 타고 1시간반정도 산속으로 깊이 들어갑니다. 

 

 

통나무집에 도착하여 방을 배정받고

 

 

방, 화장실 다 나름 깔끔합니다.

 

 

산장이라 여름에도 선선해서 이불과 긴팔옷을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이 카페테리아에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식사는 기본메뉴가 있는데 1인당 200페소에 스테이크와 맥주가 3캔이 제공됩니다.

 

 

밤에는 캠프화이어하면서 머시멜로우도 구워먹으며 즐겁게~~

 

 

아침식사는 무료제공이며 빵, 과일, 시리얼등을 먹을 수 있어요.

 

 

 

커피도 판매하고 있고요.

커피! 하면 40페소고, 공손하게 커피 플리즈 하면 30페소고, 이쁘게 브에노스 디아스, 운 카페 뽀르화볼 하고 정식으로 인사하면 공짜로 커피를 줍니다~~~

어디가나 웃으며 인사잘하면 이쁨받고 나아가 무료제공도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치네요. 

 

 

그 다음은... 사진 보세요~~ ㅎ

아침 7시반에 출발해 최대 12m폭포와 크고 작은 폭포를 다 합치면 대략 20개쯤 되는데 그거 다 뛰어내려야 하고, 로프타고 10미터 깊이의 동굴도 내려가고 절벽도 타야하고 대략 10시간동안 강행군을 해야 합니다. 

되돌아오는 코스가 아니라 무섭다고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할 수도 없고 무조건 Go Go해야 합니다.

절벽에서 아래 물로 안뛰어내리면 가이드가 뒤에서 발로 차 밀어버린다고 하네요 ㅎ

계속해서 눈앞에 펼져지는 아름다운 풍경, 함께하는 팀과의 결속, 힘든 체험이 오래도록 추억으로 찐하게~~~ 남는 답니다!!

 

 

 

 

 

 

 

 

 

 

 

 

 

 

 

 

 

 

 

 

 

 

 

 

 

 

 

 

 

 

 

 

 

 

 

 

 

 

 

 

 

 

 

 

 

 

 

 

 

 

 

참... 연락처를 잊을뻔했네요.

Matacanex, Lic. Mauricio Garza Muguerza가 담당자이며 전번 81-8338-5211, 핸폰은 81-1162-14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