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나 중순부터 방학이 시작됩니다.
그것도 아주 긴긴 여름방학이...
아이들을 보낼만한 서머캠프, 서머스쿨이 시급합니다.
열심히 골라 적절한 곳을 찾아보냅시다.
1. 과학관 Planetaria Alfa 서머
2. San Patiricio학교의 서머
3. 소노마 아파트 클럽에서 하는 서머
4. PAN 서머스쿨과 서머캠프
모두 7/6~7/31의 4주과정입니다.
캠프는 운동과 미술 등의 활동을 에스빠뇰로 하고 1주에 1000페소, 주 단위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8:30~1:00, 도시락지참
스쿨은 영어, 수학 교재로 공부하는 아키데믹 코스입니다. 4주에 3500페소로 주별 등록이 안되고 중간에 휴가로 빠져도 전체 금액 내야한다네요. 4주과정이 하나의 코스라서 그렇데요.
8:30~1시 도시락 지참
5. 산로베르또 서머캠프
자료가 다 안모였지만, UANL에서 하는 서머스쿨,, Museo에서 하는 서머, Sports City에서 하는 서머스포츠, TEC에서 하는 서머캡프등등 다양하며 미국에서 하는 영어서머코스도 멕시코엄마들에게는 무척 인기에요.
아트스쿨, 뮤직스쿨에서 하는 서머도 좋고 IMSS 문센에서 하는 서머, Casa de cultura나 도서관에서 하는 서머도 저렴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많아요.
열심히 각 학교별 사이트도 찾아보고, 쇼핑몰마다 걸려 있는 광고도 보고, 인터넷도 찾아봐서 서머를 6월에 하나 보내고 1-2주 놀러가고 다시 7월중순에 하나 보내면 방학이 끝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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