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 가면 해저박물관 MUSA (Museo Subacuatico de Arte)가 있어요.
위의 웹사이트에 가면 수많은 해저조각품들의 사진을 볼 수 있어요.
Jason deCaires Taylor이 시작한 프로젝트로 1974년에 태어난 영국계 조각가로 어린시절 말레이시아의 코랄 리프지역에서 자랐으며 대학에서 조각전공을 했고 스쿠버다이빙경력 20년의 해저자연보호 및 해저사진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2006년에 최초로 해저 조각박물관을 만들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며 2009년부터 멕시코의 해저박물관 작업을 시작해 500여개의 조각을 해저에 전시했어요.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해 Forbes에 의하면 가장 독특한 여행경험지라고 호평받고 있어요. 조각상들은 친환경적 재료로 만들어져 산호가 자랄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해저에 보내지며 시간이 흐르면서 산호가 덮히고 자라 매년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위치는 Isla Mujeres와 Punta Nizuc이며 일반인도 스노클링으로 볼 수 있는 4m 깊이의 얕은 해저박물관인 Manchones 살롱과 전문 스쿠버다이버들이 들어가는 8m 깊이의 해저박물관인 Nizuc 살롱의 두곳으로 나뉘어 있어요.
총면적 420m2에 조각상들의 무게는 200톤이 넘으며 The Cancun Marine Park에 매년 75만명의 방문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Exhibition “Space”: Punta Nizuc
Depth: 4m
- Resurrection 2013 by Jason deCaires Taylor
- The Speaker 2013 by Jason deCaires Taylor
- No turning Back 2013 by Jason deCaires Taylor
- Vein Man 2013 by Jason deCaires Taylor
- Reclamation 2012 by Jason deCaires Taylor
- The Last Supper 2012 by Jason deCaires Taylor
- The Listener 2012 by Jason deCaires Taylor
- Holy Man 2011 by Jason deCaires Taylor
- Time Bomb (fuse) 2011 by Jason deCaires Taylor
- Time Bomb (mine) 2011 by Jason deCaires Taylor
- Void 2011 by Jason deCaires Taylor
- Inertia 2011 by Jason deCaires Taylor
- Inheritance 2011 by Jason deCaires Taylor
- The Gardener 2009 by Jason deCaires Taylor
Exhibition “Space”: Manchones
Depth: 6-9m
- The Bankers 2012 by Jason deCaires Taylor
- Urban Reef 2012 by Jason deCaires Taylor
- Time Bomb (fuse) 2012 by Jason deCaires Taylor
- Anthropocene 2011 by Jason deCaires Taylor
- The Silent Evolution 2012 (450 figurative pieces) by Jason deCaires Taylor
- Man on Fire 2009 by Jason deCaires Taylor
- The Dream Collector 2009 by Jason deCaires Tayl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