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는 활화산이 많다보니 그 주변으로 많은 천연온천이 발달되어 있어요.
많이들 찾아가고 좋다고들 하셔서 온천을 좀 정리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온천은 주로 이달고주와 뿌에블라주에 모여 있고 멕시코주, 베라크루스주, 따마울리빠스주등에도 있어요.
1. 몬테레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꼬아우일라주의 산호아낀 온천입니다.
이미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블로그 몬테레이란에 올린지라 따로 설명은 안드리겠습니다.
위치는 Carr. Vailla de Garcia Paredon Km 10, La Axufrosa, Ramos Arizpe, Coah.
81-8154-1400
2. 뿌에블라주의 Agua Azul은 1935년에 지어진 것으로 유황으로 인해 물이 파래서 그렇게 불리우며 Atoyac강과 연결되며 매 8시간마다 새물로 채워지며 수온은 28.5도.
Calle 11 Sur 5117, Reforma, Calzada a Mayorazgo, Puebla, Pue. 222-243-1330
3. 뿌에블라주의 parque San Carlos는 놀이공원으로 개발되어 숙박시설을 갖춘 곳으로 Camino a los Limones, comunidad de San Carlos, 74577, Izuca de Matamoros, Pue, 243-432-5019
4. Chignahuapan 온천은 멕시코시티에서 180km거리로 유황온천이며 수온이 50도나 되어 국제적으로도 알려진 곳입니다. 뿌에블라의 북부산맥의 줄기라 풍광이 아름다워 절벽과 숲등을 즐길 수 있으며 유리를 불어 만든 수공품인 크리스마스장식 유리공이 유명합니다. Conocido S/N, Col. Barrio de Tenextla, 73300, Chignahuapan, Pue, 797-971-0792
5. 이달고주의 Balneario Oasis는 수온이 38도, 마법의 마을인 Tecozautla의 La otra banda Barrio de Hidalgo, Sexta Manzana S/N, Camino al Dedho에 위치하며 금토일 8:00AM-7:00PM에만 운영하고 가격도 50-60페소의 대중탕이에요.
6. 이달고주의 El Geisel Balneario Spa는 한국사람들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온천입니다. 이달고방에 이미 자료를 올려놓았지만 좀 시간이 흐른지라 다시 설명을 하면...
그동안 워낙 인기라 고객이 많아져 개보수도 하고 서비스설비도 늘어났어요.
1955년에 수공을 파서 라틴최초의 지열발전소를 설치, 1971년까지 운영했고 그뒤로는 온천으로 바뀌었는데 수온이 90도까지도 올라가는 곳이라 오히려 물을 식혀야 할 정도에요. 주소는 El Geiser S/N, Uxdejhe Tecozautla, 761-782-1056, 월-금 9:00AM-2:00PM, 3:00PM-5:00PM, 토요일 9:00AM-2:00PM에만 운영해요.
7. 이달고주의 Tolantongo는 동굴과 온천수와 폭포와 하이킹과 온갖 천혜의 자연을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파추까에서 1시간반거리인지라 주말과 휴가철에는 시티에서부터 몰려오는 방문객들로 엄청 바글바글한 곳이에요.
입장료는 성수기엔 140페소, 비수기엔 120페소.
Paris Escondido라는 곳에 지형을 이용해 온천수가 떨어져 담길 수 있도록 40개가 넘는 탕을 만들어 놓았고 동굴탐험은 꼭 해야합니다. 캠핑가능하며 텐트를 쳐주고 소형 100페소, 6인용 150페소를 받아요. 호텔도 있고 새벽6시부터 밤11시까지 오픈이며 Ixmiquilpan까지 가서 Cardonal, Hidalgo를 찾아가던가 Gruta de Tolantongo를 찾아가면 됩니다. 772-721-0855, 135-5501, 772-126-5156
아직도 더 많은데 우선 여기까지만 소개할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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