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o는 몬테레이의 현대미술관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건축가의 작품인 미술관 자체의 공간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자체 무료주차장을 갖고 있고 미술관매점의 알찬 쇼핑과 미술관 레스토랑의 맛점심도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정원도 있고 각종 전시도 다양한 곳이에요.
매주 수요일은 무료입장이라 90페소를 아낄 수 있지만 어느날에 들어가도 입장료 90페소가 전혀 아깝지 않아 자주 가고 싶은 곳이지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센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답니다.
가끔 와인테이스팅이나 세미나등 고급스런 만남을 즐길 기회도 제공하고요.
문화센터 프로그램은 회화, 소묘, 조각, 사진, 문학, 연극, 영화, 미술사, 디자인등이 있고 그외에도 인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있어요.
언어문제가 되는 과목은 뺀다해도 그림, 조각, 사진이나 도예같은 건 즐겁게 할 수 있지요.
Grabado라 불리는 조각반은 월요일 6:30-9:30PM, 7세션에 2250페소에요.
도예반은 목요일 6:30-9:30PM, 7세션에 2,250페소인데 흙5kg 두봉지와 굽는 가마비용이 포함이에요. (1월 26일 첫수업하고 3월 9일에 끝납니다)
토요일반도 있는데 10AM-1PM, 7세션에 역시 같은 가격과 조건이며 1월 28일 시작해서 3월 11일에 끝나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marco.org.mx/index.pl?i=246 에서 보세요.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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