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 센트로 Barrio Antiguo의 이쁜 길에 아주 이쁜 맛집이 있어요.
Calla Jose Maria Morelos 길과 Pavon 1032길사이에 위치한 께사디야, 고르디따, 또스따다 그리고 따꼬를 파는 집이에요.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 9-18시, 월-금 9-16시 영업이라 브런치하기에 딱 좋아요.
집안의 정원도 참 이쁘고 박물관처럼 꾸며놓은 부엌도 이쁘답니다.
고르디따에 속을 넣은 거에요.
속재료는 다양하게 메뉴에 있어서 고르면 된답니다.
께사디야는 치즈가 들어가고 속내용물은 역시 골라 주문하면 됩니다.
손으로 즉석에서 빗어 번철에 구워나오는 도톰한 옥수수 또르띠야가 구수하고 맛나요.
또르띠야를 굽거나 튀겨서 바삭거리게 만든 또스따다위에 콩으깬걸 바르고 고기얹고 양상추, 토마토, 치즈, 아보카도를 얹어 소스뿌려 먹는데 역시 맛있답니다.
이집에선 하마이카를 끓여 시원하게 주는데 역시 새콤하니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손맛이 구수한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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