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보와 뉴스

삼일회계법인의 Doing Business in Mexico

몬테 왕언니 2017. 2. 5. 05:49

삼일회계법인의 Samil View Vol.15 / Winter 2016에 실린 글입니다.

글로벌1본부 정재국 상무의 Doing Business in Mexico 인데 멕시코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라 일부 발췌해서 소개하며 전문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사막, 축구, 정치적 불안, 아즈텍, 테킬 라, 타코, 열정 등을 떠올렸다.

그런데, 최근 미국과 일본 등 12개국의 다 자간 자유무역협정(Free Trade Agreements, 이하 FTA)인 환태평양경 제동반자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 이하 TPP) 협상이 타결되면 서 멕시코의 국제적 위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발표된 KOTRA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2015년 들어 심각한 수출 부 진을 겪고 있는 반면, 멕시코는 2014년 대비 수출 상승세를 견인하는 세 계 10개국 중 베트남에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관 심이 고조되고 있다.


 Why Mexico?

멕시코 시장의 잠재 가능성은 크게 아래의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세계 주요 시장에 무관세로 접근 가능하므로 글로벌 수출기지로 최적의 조건


a. 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이하 NAFTA)을 비롯한 14개의 FTA를 통해 45개국 세계 주요 시장에 무관세로 접근이 가능함(원산지 규정 충족 필요)

b. 멕시코는 인구 8억 명, 전 세계 GDP의 37%, 교역의 약 25%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무 역동맹1 인 TPP에도 참여하고 있음(2015년 10월 5일 최종 타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는 12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한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는 10개국 (미국, 칠레, 페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브루나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이고 한국과 FTA를 체결 하지 않은 국가는 2개국(멕시코, 일본)임.

 

멕시코는 인구 1억 2천만 명의 거대한 내수시장을 갖고 있으며, 향후 40년간 전체 인 구의 60%가 소비력이 높은 노동가능 연령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의 임금 상승과 지리적 제한에 따른 운송비 부담을 고려하면 멕시코가 현재 명실 상부한 ‘세계의 공장’인 중국보다도 경쟁력 있는 투자대상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페냐 니에토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투자환경의 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멕시코의 비즈니스 환경은 아래의 4가지로 요약된다.... 중략 

나머지 내용은 아래 링크해서 보세요~~



https://www.pwc.com/kr/ko/publications/research-insights/samilview_winter2016_web.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