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틀란의 부틱호텔, Casa de leyendas는 방이 6개 밖에 없는 아주 이쁜 곳이랍니다.
주소는 Venustiano Carranza, Centro, 전번 669-981-6180
호텔 담모퉁이를 돌아나가면 바로 바닷가에요.
호텔 바로 앞에는 무료관람의 Museo de Arte가 있고 한블럭 가면 Museo de Arquiologia가 있고 조금 더 가면 Plazuela Machado,Teatro Angela등이 나옵니다.
위치가 감탄할만치 딱 좋아요.
베드 앤 브랙퍼스트라 아침식사 포함인데, 메뉴에 나온거 여러종류 있어도 우린 머무는 동안 Tostadas Rancheros만 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던지 다른건 건드릴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쥬스와 차와 커피도 포함이고요.
이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할게요.
이집의 오너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최근 이 호텔을 인수한 미시에요.
연락해서 한국인 제니에게 소개받았다고, 같은 한국인이라고 이야기하면 더 좋은 가격 또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 또는 다른 서비스를 해주겠다고 했어요.
실제로 우리는 일반룸에서 하루 잤는데 나중에 특실로 무료업그레이드를 받았어요.
부속으로 작은 바가 있는데 밴드를 불러 음악의 밤도 열어 춤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미시가 아주 기분좋은 사람이라 함께 대화해도 즐겁습니다.
방이 6개밖에 없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세요. (각 방에는 킹사이즈 침대 하나밖엔 없어요)
일반호텔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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