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에서 등산하기 좋은 산 1. Mota Grande 한국분들, 등산하시는 거 참 좋아하시요? 몬테레이는 이름 그대로 산이 참으로 많은 곳이랍니다. 등산할 산으로 둘러싸여진 곳이지요. 몬테레이에도 산악동호회가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하나의 등산가와 협력해 몬테레이에서 등반하기 좋은 산을 연재해서 소개하기로 합니다. Mota Grande 산.. 여행과 음악 2017.02.18
아뽀다까의 산책할만한 공원 Parque Rinco 아뽀다까에서 산책할만한 공원입니다. 걷기 좋아하는 한국인, 언제나 산책할 인근공원을 찾지요. 다녀오신 분이 올린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제법 괜찮다 하시니 인근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Calle Paseo Virrey de Acuña 103, Rinconada Colonial de Apodaca, 66606 Cd Apodaca, NL 몬떼레이, 살띠요, 몽클로바, 또레온 2017.02.18
화장실 청소용 염산 멕시코 화장실은 건식이고 물에 석회질이 있어 물때가 잘 낍니다. 변기안에 하얗게 테가 둘러지면 수세미로 문질러도 닦이지가 않고 긁힘만 생기지요? 이럴 때 이 제품을 사다 변기에 뿌리고 잠시 놔두었다가 솔로 문지르면 바로 지워집니다. 타일바닥에 얼룩이 생겨 안 지워질 때도 살.. 멕시코 정보와 뉴스 2017.02.18
살띠요의 어학원정보 1. Berlitz영어학원: UANE학교 맞은편 Plaza Casa Grabde 2층에 있어요. 산뻬드로에도 있는 벨리츠는 한국엄마들이 많이 다니지요. 2. Harmon Hall: 체인영어학원으로 Ave. V. Carranza길에 있어요. 3. 새로 생긴 영어학원: Plaza Casa Grande 옆에 새로 오픈한 상가에도 하나 있다고 합니다. 4. Easy Learning: 체인영.. 몬떼레이, 살띠요, 몽클로바, 또레온 2017.02.17
몬테레이의 승마학교 요즘 승마배우는게 한국에서 인기인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몬테레이에서 승마배우려면 어디로 가면 되냐고 질문이 자주 들어옵니다. 몇군데 소개할게요. 1. 에쿠스 승마학교: Hipico Equus 주소는 Felix de Jesus Rougier S/N, Los Cristales, Monterrey, 전번 81-8104-1200 일, 월 휴무, 화-토 8시부터 5시까지 .. 몬떼레이, 살띠요, 몽클로바, 또레온 2017.02.15
김치찜과 삼겹살 구입하는 곳 생전 첨으로 김치찜을 해 봤어요 ~~ 제가 한 방법은... 덩어리 삼겹살 1kg을 냄비 바닥에 깔고, 김치를 포기로 4개 얹고 자작할 정도만 물붓고 생강, 고춧가루, 술을 부은 뒤 1시간반정도 끓였어요. 중간에 작은 감자도 열개정도 넣어 같이 끓였는데 감자맛이 일품입니다. 우린 밥없이 먹는지.. 몬떼레이, 살띠요, 몽클로바, 또레온 2017.02.14
삼일회계법인의 Doing Business in Mexico 삼일회계법인의 Samil View Vol.15 / Winter 2016에 실린 글입니다. 글로벌1본부 정재국 상무의 Doing Business in Mexico 인데 멕시코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라 일부 발췌해서 소개하며 전문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멕시코 하면 가장 먼저 사막, 축구, 정치적 불안, 아즈텍, 테킬 라, .. 멕시코 정보와 뉴스 2017.02.05
문센 도예반 두번째시간입니다. 오늘은 고양이화분을 만들어 봅니다. 바닥을 만들고, 손바닥으로 흙을 문질러 길게 만들어 겹겹이 쌓아 올립니다. 입체를 만드는 방법이 우리가 초등때 찰흙놀이하는 원리와 같네요. 둥글게 쌓아올린 뒤 문질러 붙여야 덜 무너지고 형태유지가 잘 된다고 합니다. 지난번 만든 내 인형이 .. 사는 이야기 2017.02.04
김밥번개~~ 2017년 2월 2일 목요일, 멕시코는 Dia de la Candelaria라는 날입니다. 지난 1월 6일에 로스까를 나눠먹으며 인형이 나온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장만하여 함께 먹는 날이지요. 또한 우리동네는 오늘 파종을 하면 농사가 아주 잘 된다고 믿는 날이에요. 우리 한국 엄마들은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끼.. 사는 이야기 2017.02.02
우리집 염소~ 태어난지 보름밖에 안된 아기염소들이 부쩍 컸어요. 암컷 나나는 아주 활동적이고 장난꾸러기에요. 매에~~ 소리도 여자애답게 가늘고 귀엽답니다. 내가 안으려 하니 담장을 타고 넘어가며 도망갑니다. ㅎㅎ 수컷 네그로는 덩치도 더 크고 좀 점잖고 매에~~ 소리도 조금 더 굵어요. 얘들이.. 사는 이야기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