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왕언니의 멕시코 즐기기

주립대학 UANL 를 지원하는 경우는 사립고교를 보내 비싼 학비를 들여 공부시킨 뒤 다시 입학후 공립체계로 재평가하는 과정을 비용 시간들여 안해도 되는 공립고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립학교의 장점은 학비가 정말 저렴하며 시간이 넉넉해 방과후 취미생활, 특별활..

살띠요의 한인들이 모여 사는 동네에 브런치 하기에도 좋고 저녁엔 스테이크, 포터하우스, 토마호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괜찮은 식당이 있네요. 목금토 밤에는 라이브 음악도 하고 가격도 괜찮고 음식도 나름 특색있어요. 실내 차고도 넓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참 이쁘네요 ㅎ H..

1. 이조갈비 Restaurante I YO Las Quintas 5, Los Silleres, 25204 Saltillo, 본디 멕시코시티에서 오래도록 이조갈비를 운영하던 집이라 고기맛 좋음. 간단한 한식재료도 판매 2. 경림식당 Oriental House, Blvd. Eulalio Gutiérrez Treviño 4251-2, Los Silleres, 25204 Saltillo, Coah. 역시 간단한 한식재료 판매 3. 대한..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ㅎ 워낙 맛있고 친절하고 기분 좋은 곳이라 마사틀란에 올 때마다 들르게 되는 단골집입니다. 셋이 술 두잔씩 주문하고 맛난 음식 배불리 먹고도 팁까지 1050페소 나왔어요. 서비스로 메스칼에 과야바와 사과주스를 섞은 술을 전체로 주고 베일리스를 ..

마법의 마을 38탄 사카테까스 주의 솜브레레떼. 1555년에 스페인정복자가 건축한 아름답고 부유하고 화려한 도시로 언덕에 올라보니 마치 모자처럼 생겼다해서 마을 이름이 솜브레레떼라고 불리게 된다. 이 마을엔 캠핑하기에 딱 좋은 작은 국립공원이 있는데 바로 올가노스 산맥 ..

자동차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산루이스포토시로 가기로 했습니다. 굽이굽이 산길을 타고 파란 하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가다가 손바닥 선인장의 열매인 투나를 까서 차갑게 얼음에 재워 팔길래 한봉지 20페소에 샀습니다. 섬세하게 달듯말듯한 맛과 수분으로 가득찬 시원함 그리..

멕시코가 한국덕분에 16강 진출한 것을 기뻐한 오너가 한국인에게 아주 크게 한 턱을 낸 레스토랑입니다. 현재 몬테레이에는 두군데 있는 체인점인데 위치는 Garza Garcia길의 새로 생긴 HEB와 Lowe's 몰의 2층에 있어요. 다른 하나는 Cumbres에 있네요. 소문내서 다같이 모이다보니 어느새 50여명..

월드컵축구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이긴 날, 멕시코는 스웨덴에게 0:3으로 졌지만 한국덕분에 16강 진출을 하고는 한국을 갑자기 무지하게 사랑하게 됩니다. Aeromexico는 한국행 항공료를 20%할인하고 한국인에겐 무료로 술과 식사와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접대하는 레스토랑이 있어 마치 반..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멕시코 독일전에서 멕시코가 1:0으로 독일을 이겼어요. 폭죽 터트리고 나라가 들썩이며 인공지진이 일어났다고 할 정도로 신나서 발을 굴러댔다 하네요. 국민들이 축구에 열광하는 동안 일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현정부는 수도국 민영화를 슬쩍 성사시켜 버려서 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분들, 자녀의 학력인정서류를 챙겨야 하는데 멕시코시티 거주자는 대사관에서 확인받으면 되지만 지방거주자는 그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몬테레이를 예를 들어 설명하니 보시고 다른 지역도 학교가 리스트에 나오면 멕시코시티가서 영사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