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쥐데리고 개울에 놀러갔어요 부활절 휴가기간인데 시댁식구들은 다들 멕시코시티로 가서 관광하는 모드지만 가족기업을 책임지는 남편은 어떻게든 미수금을 받으려고 쫒아다녀야해서 우리만 집에 남아 있습니다. 항상 집정원에서 둘이만 놀고 있는 우리 강아지들에게 콧바람이라도 쐬어주자며 근처 강가로 갑.. 사는 이야기 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