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휴가 네쨋날 - 셈뽀알라 호수 국립공원 일요일이다. 어젯밤의 파티로 다들 숙취를 안고 일어난다. 양고기 바르바꼬아를 먹으러 일요장으로 간다. 시티로 내려오면서 먹은 양고기는 바르바꼬아 전문점이라 항상 먹을 수 있었다. 전문점이 아닌 경우는 일요일에만 바르바꼬아를 판다. 해장국으로는 양고기 탕이 최적이다. 파티.. 사는 이야기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