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살면서 아기 돌잔치를 하기란 쉽지 않은데, 한 아기엄마가 아들내미 돌상을 직접 한국의 전통적인 상차림보다 더 잘 만들었네요.
하나하나 손으로 다 만들어서 꾸민 정성....
물론 정성만 있다고 되는거 아니고 능력과 재능이 있어야 하지요.
정말 돌상을 멋지게 잘 차렸어요~
사무엘은 내가 양자삼고 싶을만치 이쁜 아기~~
얼마나 또릿또릿하고 귀여운지~~^^
색색의 고임은 엠엔엠 (M&M) 쵸코렛과 스키틀즈 (Skittles) 같아 보임....^^
아기 엄마가 만든 인절미와 팥떡도 있네요.
아!! 먹고 싶당~~
풍선장식도 정말 멋지지요?
점잖게 앉아서 엄마가 돌상을 받은 우리 사무엘.
무럭무럭 잘 커서 엄마를 기쁘게 해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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