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는 한국에서 보던 반가운 꽃들이 참 많아요.
민들레 꽃씨을 후~ 하고 불어 퍼트리런 생각이 나네요. 민들레는 잎이 사자이빨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Diente de Leon이랍니다.
아래의 장미꽃은.....어느나라 가던 볼 수 있는데....Rosa라고 부르지요. 옆의 장미꽃몽오리에 사마귀가 있네요. 사마귀는 Mantis~
엉겅퀴꽃도 들판에 흔하게 피어 있어요. 엉겅퀴 씨앗도 마치 민들레꽃씨처럼 하얀 솜을 이쁘게 만들어내지요. Tribulo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