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 가기 전에 애들 데리고 놀러가볼 만한 곳을 추천합니다.
Mundo Grajero라는 곳인데, 동물이 400마리가 넘는 곳으로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할 거 같네요.
멕시코시티에서 그 유명한 물놀이공원인 떼뻬똥고 Tepetongo가는 길에 있답니다.
시티에서 1시간 반거리, 께레따로에서도 그정도면 도착할 걸로 생각되네요.
지도는 아래 그림에서 보세요.
10월 31일까지 이 종이를 가져가면 2명을 1명요금으로 입장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이 그림을 칼라인쇄해서 가져가던가 웹사이트에서 인쇄하면 될 거 같네요.
멕시코의 전형적인 시골집과 우유로 치즈등 낙농제품 만드는 곳, 농사짓는 곳, 온실, 새들과 각종 동물들, 포니승마장, 줄타기, 암벽타기, 연못에서 배타기, 꽈뜨리모터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애완동물도 구매가능합니다.
주말에 초등학생까지의 애들 데리고 가서 하루 놀다오기에 적당한 곳이지 싶네요.
싼 값에 싱싱한 야채도 구입할 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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