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결혼식에 참여하는지라 익숙해져서 멕시코의 결혼식이 한국과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잊었는데....
이번에 결혼식에 가서 생각해보니 멕시코의 결혼풍습이 한국과 아주 많이 다르고 미국과도 다르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열심히 찍긴 했는데...
막상 정리하려니 에고...
일이 제법이라 할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ㅎ
비행기타고 천킬로미터의 멕시코시티까지 가서 생일만찬과 그 다음날 낮부터 혼배성사부터 결혼파티에 참석해 밤새 춤추며 온몸이 아플정도로 신나게 놀고 온지라 엄청나게 피곤하기도 하고 사진정리도 에구... 넘 할게 많고...
일단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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