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친구가 Hermosillo의 특산물이라며 팥알만한 크기의 칠레삐낀 Chile piquin 말린 것을 선물했어요.
우리동네도 칠레삐낀이 특산물인데 보통 초록색을 따서 생으로도 먹고 절구에 으깨어 소스로 먹고 계란요리에 넣기도 합니다만 마른 붉은고추는 처음 봅니다.
팬에 마늘, 고추넣어 볶아요.
송이버섯을 넣고 뒤적여 익으면 발사믹소스를 넣어 간이 배도록 합니다.
접시에 담고 통깨뿌림 끝~
간단하고도 삐낀고추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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