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해물을 먹을 수 있는 해물레스토랑 Black Market.
입구에 간판이 잘 안보여서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생겼어요.
영업시간은 월 휴무, 화-목 1pm-12am, 금토 1pm-2am, 일 1pm-6pm
항공으로 싱싱한 해물을 공수받으며 수족관이 있어 살아있는 조개를 요리해 줍니다.
거북손, 성게, 전복, 각종 어패류등이 들어오는 날이 다 달라요.
요즘 유행하는 수제맥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요.
인테리어를 참 독특하게 해놓았어요.
커다란 돌맹이로 만든 bar 의자와 원목을 이용한 bar가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참 좋네요.
원하는 아무 조개나 섞어 4개를 회로 준비해 주고 280페소를 받는데 조개가 커서 양이 괜찮아요.
따꼬를 주문하면 해물을 익히거나 껍질씌워 튀겨 주는데 또스따다를 주문하면 세비체 해물을 먹을 수 있어 더 상큼하고 개운해요.
새우 또스따다인데 맛있었어요.
또스따다는 재료에 따라 개당 40-65페소에요.
Tostada de Callo de Hacha, 관자 세비체 또스따다입니다.
레스토랑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매일 들어오는 해물종류가 다르므로 오늘의 해산물은 뭔가 꼭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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