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나중에 정리해 여행기를 올리겠다 생각하면 밀려서 안 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기로 합니다.
볼라리스 항공을 타고 몬테레이 - 멕시코시티 - 덴버로 왔습니다.
새벽 4시에 집을 나서서...
연착도 하고..
종일 걸린듯 싶지만 시차 1시간 있어서 점심때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덴버 이민국... 진짜 느립니다.
1시간도 더 걸려 겨우 짐찾고 다른 항공으로 오는 일행기다리며 커피와 빵으로 점심 떼우고 있네요.
나날이 존경스러워지는 나 자신..
8월에 스키 시즌패스 구입해놓고 깜빡 등록도 안하고 프린트도 안해왔습니다.
네비도 안 갖고 왔고...
뭔가 또 잊고 온게 줄줄이 나타날 것입니다 ㅎㅎ
서너가지 흘리고 잊고 잃어버리는 건 기본입니다 ㅠ
그런데...
덴버에는 전혀 눈이 없네요 ㅠ
스키 탈 수 있으련가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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