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야채를 종종 소개드리는데요...
신토불이가 좋다고 우리는 배워왔지요.
그래서 기왕이면 멕시코에서 나고 자란 식물을 착한 가격에 식탁에 올리는 방법을 찾고 있답니다.
오늘은 Berro입니다.
베로는 마트에 흔히 볼 수 있는 멕시코 야채이며, 한국말로는 물냉이에요.
데쳐서 된장이나 고추장양념에 무쳐도 되고 바로 후라이팬에 기름볶음 해도 된답니다.
삶은 정도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므로 각 단계별로 즐겨보세요.
매운탕 등 국물요리에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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