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왕언니의 멕시코 즐기기

까사 이달고는 에르난 고르떼스궁 건너편에 위치해 전망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야경이 더 멋지지요. 2층 테라스 테이블도 낭만적이고 야외테이블도 멋져요. 실내장식도 맘에 들고 아래층 와인카바에는 맛난 와인이 가득해요. 가격대도 적당하고 음식도 맛이 괜찮은 곳이에..

꾸에르나바까에는 거의 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 이 피라미드가 있어요. 택시타면 40페소에 올 수 있고 입장료는 50페소에요. 이 피라미드에는 부대시설이 없어 찾는 이가 많지 않지만 현재 노천극장을 짓고 있어요. 완공되면 각종 공연과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좋은 볼거리가 될 걸로 ..

멕시코가 자랑하는 대학 UNAM,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이유가 있답니다. 관련된 시설들 찾아다니며 구경하기에도 벅차지요. Museo Universitario Arte Contemporaneo를 줄여서 MUAC이라고 부르며 CU 캠퍼스에 위치해 뒤에 CU를 붙입니다. 위치는 Insurgentes Sur 3000, Centro Cultural Universitario, Delegación Coyoac&#22..

비행기를 타고 내리면 속이 좀 그런게 얼큰한 국물이 땡기지 않나요? 전 매번 그래서 공항근처의 내장탕 집을 찾곤 합니다. Colonia Prtales에 가자고 하면 다들 바로 알아요. 이동네가 바르바꼬아, 빤시따 집이 많은데 그중 도냐 띨라는 와하까 음식점이면서 빤시따 (내장탕)을 아주 잘하는 ..

이 박물관제목을 한글로 번역을 어떻게 해야할지... 기억과 관용의 박물관? 전시내용은 별로 내 취향이 아니지만 인류역사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이고 현재도 일어나는 비극에 대해 인지하고 각성할 의무를 일깨우는 곳이지요 위치는 Av. Juarez 8, Cuauhtémoc, Centro, 06010 Ciudad de México ..

Bistro Mosaico의 빵코너에는 맘에 드는 것들을 많이 파네요. 위치는 Av. de la Paz 14, Álvaro Obregón, San Ángel, 01060 Ciudad de México 오픈은 아침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일요일만 저녁 6시에 닫아요. 빵파는 분이 아주 친절합니다. 뒤에 보이는 빵이 건강빵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

멕시코시티는 역시 기후가 참 좋습니다. 날도 좋아 브런치하러 나섰네요. 비스트로 모사이코는 프랑스음식점으로 분위기좋고 한적하게 아침식사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총 3군데 있는데 시티공항에는 아주 조그많게 들어가 있고, 콘데사와 산앙헬에 있어요. 그중 산앙헬점..

한국에 비해서 멕시코가구는 괜찮은 품질에 착한 가격의 물건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지요? 물론 고가의 고급가구는 한국보다 안 비싸지만... 우리가 찾는 물건은 그런게 아니다보니.. 멕시코시티에서 유명한 가구골목은 라구니요인데 거긴 좀 디자인도 구식이고 가격도 안 착해서 별로..

멕시코시티 공항에 오니 망자의 날 전경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골들과 젯상과 꽃들과 묘지에서의 풍경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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