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멜 섬은 낀따나 로오 주의 섬으로 멕시코에서 가장 커서 647.33 km2 나 된답니다. 까르멘 해안에서 페리타고 40분쯤 가면 되는데 약 19km거리에요.
페리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아치형의 스쿠버다이버의 조각상.
석양이 질 무렵의 코수멜 해안의 모습.
Fiesta Americana Cozumel Hotel의 해안가 석양모습. 빨라빠와 해먹으로 한가하게 낮잠도 즐기고 모래사장에 누워 책도 읽을 수 있답니다.
코수멜 섬의 특징은 어느곳이나 물이 크리스탈 불루의 경탄할만치 투명하고 맑다는 것... 그저 물안경쓰고 들어가서 들여다보기만 하면 바로 스노클링의 장소랍니다. 다리위에서 찍는 내 카메라에 이정도 잡히면...실제 물속은 얼마나 잘 보일지 상상이 가지요?
호텔앞 바닷가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보고 있는 우리 아이들...
물이 정말 투명하지요? 몇시간이고 들여다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만치 물고기 종류도 많답니다. 작은 상어, 색색의 열대어들, 가오리, 거북이등등
코수멜 센뜨로의 모습.
코수멜의 상징과도 같은 부세오(스쿠버 다이버)들의 모습과 물고기모습의 아치
호텔앞의 바닷가 모습....나무로 덱을 깔아 편하게 거닐면서 해안을 즐기도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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