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브루스가 3월 6일에 한살이 되었습니다.
생일선물도 새 칫솔과 영양제를 사다줬는데 음....영양제가 입에 안 맞는지 자꾸 뱉어내네요.
그동안 털이 좀 자랐어요.
좀 컸으니까 더욱 어른스러워지고 바른생활을 해야 맞는데.....이상하게 떼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전용변기에서 쉬야를 하던 애가 요새는 전혀 이용을 안하고 마음내키는 곳에 마구 한다는...
특히 내가 아끼는 가구에...골치가 아픈데....아예 밖에 내놓고 키우자니 가슴이 아프고, 계속 집안에서만 키우자니 문제고....후후 좀 나아지겠거니 하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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