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할리스꼬, 떼삑·나야릿

과달라하라의 유서깊은 호텔 Tapatio

몬테 왕언니 2011. 9. 27. 11:54

 

 

 

과달라하라에 좋은 호텔이 많지만, 가격 보통이고 오래된 좀 유서깊은 호텔하나를 소개할께요.

 

이 호텔은 El Tapatio인데 과달라하라의 언덕꼭데기에 위치해서 멀리서도 잘 보이며, 전망도 좋고, 정원이 넓고 잘 가꿔져 있어 거의 반쯤 숲속 같아요.

공항에서 가깝고, 뜰라께빠께 센뜨로에서도 그다지 멀지 않은 (5분거리) 곳이며 해발 1542m라서 평균기온이 24도로 쾌적해요.

Blvd. Aeropuerto 4275, Tlaquepaque 45588 GDL, 전화번호는 01800-361-8000. 3837-2929

 

 

 

 

1970년부터 운영하며 총면적 19만 m2이며 방은 123개, 빌라와 콘도가 35개, 수영장, 쇼핑몰 등이 있는데 역사는 오래됬어도 2002년에 리모델링 해서 전부 깨끗하고 산뜻합니다.

 

 

 

 

 멕시코 전통적인 콜로니얼 스타일이며 매우 넓고 고급스럽게 마감했고 방앞에 바로 주차장이 있고, 이벤트홀도 5개나 있고, 4개의 테니스장, 피아노바, 커피숍, 헬스장, 배구장, 게임룸, 바 (Atardecer) 디스코장 (Memories), 레스토랑 (Los Laureles, Meson del Chef) 등이 있고 호텔 전역에 무선인터넷 되요.

 

 

2박+하루밤 무료 패키지를 예약하면 성인 2명, 12세미만 아동 2명의 3박을 주며, 성인 2인의 아침식사 포함, 아동은 50% 할인, 환영 칵테일과 아이스크림, 레스토랑 15% 할인권, 뜰라께빠께, 토날라, 과달라하라 시내까지 무료버스, 무선인터넷포함, 테니스장 무료이용, 따빠띠오 투어 할인, 셀바 마히까 공원 입장권 반액, 세금포함해서 하루밤에 1430페소에요. 즉 2860페소에 3박 4일하면서 조식포함이에요. 너무 괜찮은 가격이지 않나요? 2011년 서머패키지 가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