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할리스꼬, 떼삑·나야릿

전세계에서 음식서빙이 가장 빠른 가리발디...기네스북에도 기록되었어요.

몬테 왕언니 2011. 9. 27. 12:47

과달라하라에 있는 음식점중 기네스북에 가장 빨리 서빙되는 곳으로 기록된 Karne Garibaldi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할께요.

 

 

 

1970년대에 생긴 곳으로 고기를 끓여 그 국물에 담아 주는 음식인 Carne en su jugo 전문점입니다. 1996년에 기록된 이후 지금까지 주문하면 13.5초에 음식이 총알처럼 서빙된답니다. 재미있지요? ^^ 저도 그게 궁금해서 가봤는데 정말 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나와서 놀랬답니다.

 

그동안 인기에 힘입어 지금은 총 5군데나 있는데 그래도 역시 본점을 가봐야 합니다.

Santa Tere점으로 Garibaldi 1306번지에 위치하고 Santa Teresita길 옆이에요.

전호번호는 3826-1286, 연중무휴로 낮12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해요.

 

 

손쉽게 찾아갈려면 3군데 쇼핑몰에 나가있는 지점에 가서 먹으면 되는데

Gran Plaza점, Plaza del Sol점, Plaza Galerias점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이들 쇼핑몰 옆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해요.

 

 

Zapopan에서 가까운 곳은 Ave. Juan Gil Preciado 1999 Carr. a Tesistan 100m (Angel Leanyo병원 지나서)에 있는 Carretera a Tesistan점입니다. 전화번호는 3364-3506. 이곳은 낮 12시에 열어 밤 11시까지만 영업해요.

 

 

 

메뉴는 당연히 까르네 엔 수 후고 Carne en su jugo이며, 께사디야 Quesadilla 나 초리소 Chorizo, 후리홀레스 Frijoles 등을 더 시킬 수가 있어요.

 

 

 

이집에서 또 유명한 것이 후식인데 플란 Flan이 인기고, Jericalla, Pastel de mil hojas, Mousse de Guyaba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