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멕시코로 유학, 교환학생오는 분들이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게 현금카드로 돈을 뽑아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한국에서 시티은행에 구좌를 만들고 현금카드를 만듭니다.
혹시 분실할 수도 있으므로 은행에 부탁해서 2장을 만들어 멕시코로 가져와서 1장은 잘 보관하고 1장은 들고 다니면서 사용합니다.
시티은행은 멕시코의 바나멕스 Banamex은행과 같은 계열이므로 현금을 뽑을 때 반드시 바나멕스 현금지급기를 찾아서 사용합니다.
100페소를 빼도 1불, 5000페소를 빼도 1불의 수수료가 나갑니다.
바나멕스은행에서 하루에 출금할 수 있는 한도액은 7000페소입니다.
현금지급기의 용지에 보면 수수료가 29페소라고 적혀있기도 하고 다른 금액이 적히기도 하지만 나중에 시티은행의 거래내역을 조회해보면 틀림없이 당일의 환율에 의한 1불만큼 수수료가 빠져 나가 있을 겁니다.
시티은행 카드로 HSBC의 현금지급기로 출금해보면 수수료가 25.5페소라고 나오는데 나중에 다시 시티은행에 거래내역 조사해보면 바나멕스보다 더 비싼 수수료가 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현금지급기가 적어주는 수수료금액은 실제 시티은행에서 빠져나가는 수수료금액과 다르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현재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한국의 시티은행의 현금카드로 멕시코의 바나멕스 현금지급기에서 한번에 7000페소를 뽑으면 1불의 수수료가 나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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