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새 12월도 중순입니다.
올해는 블로그에 글도 몇개 못 올리면서 슬쩍 지나가고 있네요.
페이스북에, 카톡에, 카스토리까지 각종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랜기간 못만났던 친구들과 연락되서 그리움과 반가움에 푸욱 빠져 지내다보니 이리 되네요. ^^*
이 글이 딱 600번째 글입니다.
글의 숫자를 보면서 과연 숫자만 채운건 아닌지, 정말 정보가 쓸모있고 도움이 되는 것인지 잠시 생각해봅니다.
내년에는 글 수를 늘이기 보다는 기존의 글을 보강하고 업데이트해서 최신정보로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블로그에 글이 너무 많으면 읽고 싶은 마음보다 먼저 질릴 것 같거든요.
정보성 글중 시간이 지나 소용없는 것들은 지우고 실시간적인 것들로 바꿀거에요.
이제부터는 연말휴가에 들어갑니다.
휴가에서 많은 사진과 정보를 찾아와서 연초에 블러그에 많이 올릴께요.
제 블러그에 오시는 분들, 모두 알차게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13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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