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에 삼식이로 변한 남편이 이것저것 먹고싶다며 주문한 파스타입니다.
토마토소스 한통, 호박 반개, 감자 반개, 양파 반개, 옥수수캔 1통, 바질 약간
팬에 기름둘러 양파와 감자 썬 것을 넣어 볶다가 호박넣어 잠깐 볶다가 토마토소스, 물, 옥수수, 소금, 후추넣어 끓인 뒤 바질을 뿌립니다.
3가지 색상의 Penne라는 파스타를 물이 끓을 때 넣어 11분간 삶아 건져 올리브유를 발라 놓습니다.
파스타를 담고 - 이때 식은 파스타를 팬에 마늘넣어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내도 되고 전자렍에 30초 덥혀도 됩니다.
소스를 뿌린 뒤에 치즈를 갈아 얹습니다.
매화꽃잎 차를 우려내 꿀넣고 얼음넣어 아이스티로 만들어 곁들이니 레스토랑 못지 않습니다.
남편이 사준 파스타 접시 덕분에 더운 것도 아랑곳않고 열심히 만들어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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