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에르또 마데로는 해물과 고기를 동시에 잘하는 집으로 유명한데 시티에 3군데 있어요.
가장 맛있고 괜찮은 곳은 San Angel에 있는데 이번엔 Polanco점을 가봤어요.
교통체증이 심한 곳이라 약속시간에 넉넉히 잡고 출발하세요.
발렛파킹이므로 도착해선 키주고 내리며 종이하나 받으시면 되며 나중에 키받을 때 2-30페소 팁으로 주시면 됩니다.
입구에요.
날씨 좋을 때는 왼편 테라스쪽에 앉아도 좋지만 교통소음도 있고 별로에요.
단 흡연자에겐 편리하고요.
체인점이라 어느 점을 가도 실내 인테리어는 같고 분위기도 같아요.
싱싱한 조개를 회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칼처럼 생겼다고 해서 나바하라고 불리는 조개요리인데 양념을 아주 맛나게 했더라구요.
양이 작아 나눠먹으려니 좀 감질나더군요.
가예고식 문어요리, 역시 맛있었는데 양이 너무... ㅠ
밥먹고 후식없음 너무도 허전한지라... 크렘블레를 주문했는데 만족했습니다. ㅎ
수제아이스크림인지라 매우 매우 맛있더라구요.
다른데서 못 먹어본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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