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 왕언니의 멕시코 즐기기

Zacatecas는 31개의 주중 10번째주로 인구 약 1백5십만이며 도시는 해발 2400-2500m의 고산증후군을 느끼게 하는 도시입니다. 기후는 매우 건조해서 피부도 댕기고 코와 목이 말라서 예민한 사람은 호흡기질환으로 힘들어 하지요. 여름엔 따가울 정도로 햇볕이 강하지만 조석으로 선선해서 에어..

사까떼까스 Zacatecas 에는 한국분이 하는 가게가 Guadalupe 센뜨로에 3군데정도 있을 뿐 한국사람이나 동양인을 찾기가 어려운 곳입니다. 사까떼까스는 유네스코에 등록된 관광지이며 아주 아름다운 곳이지요. 이 곳에 양고기와 양고기탕을 아주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Birrieria Don Miguel이라는..

아구아스깔리엔떼스의 회사정보는 아래와 같아요. - POSCO-MAPC (가칭), POSCO 투자 회사로 철강 절단 작업후 자동차사 공급을 함. - 닛산 Nissan 자동차공장이 있으며 2013년까지 이곳 공장증설과 모렐로스공장증설에 13억 7천 8백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함. 이미 이곳 공장은 거의 8백만에 ..

사까떼까스 Zacatecas 지역에는 한국인이 5가구 정도 산다고 합니다. 시내 및 주변도시에 흩어져 살고, 현지인 상대로 가게를 하는 편이라 쉽게 찾아지지는 않지요. 한인슈퍼, 한국식당, 한인민박은 전혀 없습니다. 1. Dustin Jeans SA de CV라고 한인이 하는 청바지제조업체가 있대요. 위치는 할빠 Jalpa, 연락처..

사까떼까스 도시는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구경오는 유명한 곳이지요. 호텔이 100여개가 넘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텔상을 2년 연속으로 차지한, 옛 투우장을 복원하여 호텔로 바꾼,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역사적 건물이라는 까미노 레알호텔도 이곳에..

사까떼까스 Zacatecas 중심지에서 Blvd Adolfo Lopez를 타고 약 10km를 가면 과달루뻬시가 나오고, 거기에는 아주 유명한 과달루뻬 박물관이 있어요. 스페인 정복시절에 금광, 은광으로 초화화 황금시절을 누리던 때에 만들어진 Convento de Guadalupe (과달루뻬 수도원)이 지금은 과달루뻬 박물관입니..

사까떼까스는 박물관의 도시라고 불릴만치 수없이 많은 박물관이 있는데, 그중 탈박물관 Museo de Mascara가 유명해요. 원래 이름은 Museo de Rafael Coronel이며 4천여점의 탈을 전시하고 있고, 아름다운 건물과 정원이 독특해서 15세파티, 결혼식등의 야외촬영지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우선 박물관..

사까떼까스는 Zacatecas주의 주도로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아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La Bufa언덕에 건설된 도시로 해발 2666m의 고산지대. 아주 건조하며 선선한 곳으로 겨울엔 영하로 떨어지며 평균기온 16도정도에요. 낮에는 핑크빛의 도시, 밤에는 아름답고 정적인 도시랍니다. 어둠이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