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니요에 대한 정보 3 만사니요에 대한 관심과 요청이 많다보니 세번째 글을 쓰게 되네요. 만사니요에는 미국식으로 지어진 쇼핑센터가 몇개 됩니다. Miguel de la Madrid라는 큰 길을 따라 만사니요 항쪽에서 미라마르 Miramar 바닷가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대형슈퍼인 Soriana와 9개관이 있는 영화관 Cinepolis가 .. 만사니요·꼴리마, 마사뜰란, 두랑고 2009.04.14
멕시코내의 관공서 정보 1. 주멕 대한민국 대사관 멕시코 시티의 Lopez Dios de Armendaris 110, Col. Lomas de Chapultepe에 위치하는데 택시타고 Virrey쪽으로 가자고 하고 825번지가 먼저 길에서 보이면 그 건너편이 바로 대사관입니다. 좀 찾기가 어려운데, 주변에 대사관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면 쉽게 찾아줍니다. 전화번호는 55-5202-98.. 멕시코 정보와 뉴스 2009.04.01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큰 멕시코 투우장의 60주년 환갑잔치 투우하면 스페인이 얼른 떠오르지만 멕시코시티에 세계에서 가장 큰 투우장이 있다. 쁠라사 데 메히꼬Plaza de Mexico라 불리는 투우장은 한번에 약 5만 명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최대 규모다. 멕시코시티를 들어오는 비행기는 반드시 투우장 위에서 방향을 틀어 착륙장으로 향한다. 창 .. 시티,멕시코주,모렐로스주, 게레로주 2009.03.19
마야유적 2. Tulum 피라밋 마야 유적지 두번째가 뚤루움 피라밋입니다. 뚤루움은 깐꾼에서 128km 떨어진 곳으로....플라야 까르멘을 지나 더 남쪽으로 가면 나오는 해변가에 위치한 피라밋입니다. 마야 유적지중 가장 최근 시대 것으로 (포스트클래식이라고 함)....마야 유적지 탐방을 역사적 시기에 따라 하려면 최종적으로 방문.. 깐꾼, 메리다, 유까딴반도 2009.03.17
과일나무들을 심으면서 오늘은 과일나무를 심었답니다. 2-3년후엔 마당가득히 과일이 주렁주렁 달려 따먹을 수 있을거란 기대로.... 미래를 심었답니다. 라임(Limon)나무, 자두나무 및 후추나무는 이미 작년에 심었고, 오늘 심은 나무는 배꼽오렌지나무 (Naranja ombrigona: 오렌지가 크고 오똑하니 마치 배꼽달린 모습인데 맛이 달고.. 사는 이야기 2009.03.11
멕시코주와 멕시코 시티의 차량번호 제한에 대하여 멕시코주와 멕시코 시티는 차량 5부제 운행제도가 있답니다. 월요일엔 끝번호 5번과 6번이, 화요일엔 7번과 8번이, 수요일엔 3번과 4번이, 목요일엔 1번과 2번이, 금요일엔 9번과 0번이 운행제한을 받습니다. (제한시간이 새벽 5시부터 밤10시까지 알고 있어요) 토요일 운행제한은 아침 5시부터 밤 10시까지.. 시티,멕시코주,모렐로스주, 게레로주 2009.03.09
뽀솔레 로호 Pozole Rojo 얼마전에 친구네 영세식이 있어서 나야릿주의 떼삑에 갔다왔고, 그곳에서 빨간 뽀솔레 Pozole Rojo 를 먹게 되었답니다. 맛이 특이한 것이 다른 지역의 포솔레보다 내 입맛에 맞길래 조리법을 배워 왔답니다. 나야릿 식은 돼지를 잡은 후에 남은 잡뼈(목뼈, 발, 머리)를 넣고 푹 끓이다가 하.. 멕시코 음식 2009.03.09
코수멜 섬풍경 코수멜 섬은 낀따나 로오 주의 섬으로 멕시코에서 가장 커서 647.33 km2 나 된답니다. 까르멘 해안에서 페리타고 40분쯤 가면 되는데 약 19km거리에요. 섬전체가 푸른 숲으로 가득하며, 피라미드도 많고, 멕시코의 캐리브해안에선 제일 큰 피라미드인 산 헤라시오도 있고, 해안도로 따라 고급호텔도 많이 .. 깐꾼, 메리다, 유까딴반도 2009.03.09
마야 유적 1. San Gervasio, Cozumel 제가 다녀온 마야 유적지 여행의 첫번째 행선지를 드디어 소개합니다. 코수멜 섬에 위치한 산 헤르바시오 피라밋으로 우선 깐꾼에 도착해서 플라야 까르멘으로 가서 페리를 타고 코수멜 섬으로 건너갑니다. 페리는 파도때문에 무척 흔들려서 멀미가 나서 저한테는 정말 고생스럽지만, 배의 크기나 설.. 깐꾼, 메리다, 유까딴반도 2009.03.09
봄맞이 집단장 매년 봄마다 나름대로 집단장을 한다고 정리정돈등 대청소를 하는데, 올해는 맘먹고 배관수리도 하고, 칠도 하기로 했어요. 몇년된 칠이 색도 낡았고, 여기저기 비새서 얼룩진 곳도 있고, 어딘가 터진 수도관때문에 벽에 물이 차고...나이먹어 낡아가는 내모습처럼 집도 구질거리는 것 같아 우울해서 .. 사는 이야기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