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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미국의 한식품점인 H-mart와 한양마트 세일품목리스트

몬테 왕언니 2011. 3. 11. 08:33

멕시코에서는 한국제품들이 참 비쌉니다.

그런데 얼마나 비싼지 감이 안 잡혀서....

미국에서 가격착하고 물건 다양하다고 소문난 H-mart의 이번주 전단지를 참고해 봅시다.

요즘 환율을 대략 12.10으로 보면 쌀값이 20파운드짜리가 145페소네요.

저는 지난주에 어스틴의 한양슈퍼에서 20파운드짜리를 13불정도 즉 160페소정도에 구매힜답니다.

골뱅이 통조림을 멕시코에서 140페소주고 샀는데, 아래 가격은 60페소도 안하네요. ^^

배추 1박스가 200페소정도, 후지사과 1박스가 145페소, 오뎅이 300gr짜리가 12페소, 고기만두 1.2파운드가 24페소, 베지밀 1박스 24개짜리가 110페소, 참기름 5.6온스가 120페소, 고추장 3kg이 97페소등...

그런데 아래 전단지에 나온 가격은 이번주 세일품목이라 항상 그 가격은 아니므로 멕시코의 가격과 비교해서 너무 열받지는 마세요. 다만 휴스톤에 갈 기회가 있다면 H mart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알뜰살림의 기회가 된다는 것만 팁으로 기억하세요!! ^^ 

 

 

 

고추가루 500g이 160페소정도, 너구리우동 20개짜리 한박스에 157페소..개당 8페소정도네요.

열무, 풋배추, 총각무가 1박스당 110페소~ 정말 싸네요. ^^

샘표 꽁치, 고등어 통조림이 각각 24페소, 샘표간장 1.8리터에 60페소, 찹쌀가루 1파운드에 18페소, 스팸통조림 2개에 60페소, 유자차 1kg에 60페소등이네요. 이 가격은 어스틴이나 산 안토니오에 있는 한인슈퍼에서도 찾기 어려운 세일가격입니다. 한양마트가 있는 지역에 사는 한국분들이 부럽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