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플을 만들었어요.
핫케이크 믹스나 와플 믹스를 사다 쓰면 훨씬 간편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로도 얼마든지 반죽을 만들 수 있으며 쉽답니다.
밀가루 2컵, 우유 1컵, 계란 2개, 버터 2/3토막, 소금 약간, 견과류와 마른 크랜베리
버터는 전자렌지에 30초 돌려 녹이고 가루류는 전부 채에 넣어 시프트합니다.
밀가루는 마트에서 파는 아무거나 사도 되고, 우유도, 계란도, 버터도 아무거나 사면 됩니다.
베킹파우다는 REXAL이라는 파란통의 것을 써도 좋고 Royal이라는 것을 써도 돼요.
그릇에 설탕, 소금, 밀가루, 렉살을 시프트해서 놓고 계란 두개, 버터 녹인 것, 우유를 넣어 덩어리없도록 잘 섞어 줍니다.
호도, 아몬드 슬라이스등을 한줌 넣어 잘 섞어줘요.
아몬드를 많이 넣음 고소하므로 조금 더 넣고, 크랜베리 말린 것도 한줌 넣어 잘 섞었어요.
와플기계는 식용류묻힌 내프킨을 사용해 한번 잘 닦아낸 뒤 두국자쯤 부어 닫고 뒤집어두면 저절로 익으며 삐~~ 소리나면 다시 뒤집어 열면 끝!!
반죽을 두국자씩 (와플기계의 적정량만치) 작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바로 구워줄 수 있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와플을 구워먹을 수 있어 편리해요.
2-3일정도 냉장보관 가능해요.
'멕시코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요리 (2015. 2. 10. 화 ) - 치즈계란찜 (0) | 2015.02.11 |
---|---|
오늘의 요리 (2015. 2. 9 월 ) - 치즈 요리 (0) | 2015.02.10 |
오늘의 요리 (2015. 2. 5 목 ) - 아스파라거스 요리 (0) | 2015.02.06 |
오늘의 요리 (2015. 2. 4 수 ) - 치즈구이 (0) | 2015.02.04 |
오늘의 요리 (2015. 2. 3 화) - 무청 시래기 (0) | 2015.02.04 |